장애 인식 개선에 쉽게 다가가는 어린이 인형극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10월 7일(금)부터 10월 11일(화)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양 시민 100명(※8세 이하 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어린이 인형극을 진행한다.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친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알려준다. 더 나아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인형극으로 기획했다.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궁극적으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