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플라멩코, 색소폰, 피아노 공연으로 시작… 인권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표창 순으로 이어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박재한) 및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