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 자활 일자리 제공 및 자활사업 활성화 향상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3일, 강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근로참여자에게 안정적 수입 및 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점사업단 2호점인 GS25 암사광나루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편의점사업단’은 강동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통하여 근로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매장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익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자활사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