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대표이사 정성현)이 한빛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선관리용역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했다.

오르비텍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3년간 약 202억원 규모의 한빛원자력발전소 1, 2호기 방사선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한빛원자력발전소 3, 4호기 방사선관리용역 수주에 이어 2개월만에 대규모 용역 수주에 성공했다.

오르비텍 로고. [이미지=오르비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