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충남 당진시와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해 차량 관리·운영 효율을 높인다.

SK렌터카는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에서 충청남도 당진시와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대 약 10만평 부지를 매입하고 오는 2024년까지 총 1000여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일문(오른쪽) SK렌터카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당진 자동차 복합시설 투자 협약식'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