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표이사 장두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주(성분명 러비넥테딘)’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미지=보령]

젭젤카는 ‘1차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2020년 7월 젭젤카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후 약 2년 만에 22일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