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제적인 바이오의료 기업과 석학 서울 집결…디지털 혁명 시대 성장기회 찾는다

9월29일 시, 코로나 이후 바이오산업 현장 미래, 디지털 혁명, 성장과 기회 모색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겪은 바이오·의료 분야의 변화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한 발전 기회, 그리고 혁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보여주는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바이오 분야 석학, 기회를 찾는 투자자,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업인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바이오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9월 29일 ‘제6회 서울 바이오ㆍ의료 국제 콘퍼런스(학술대회)’를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