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제시는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23일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위문편지와 기념품 33세트를 관내 보훈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의 자율봉사동아리인 ‘인터랙트’ 학생들이 추진한 행사로 우리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편지를 작성하고 석고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