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천 정비사업 국비 7억 5천만 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 회화면의 치명천이 9월 26일 재해위험이 있는 미정비 소하천의 긴급 정비를 위한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소하천 정책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치명천 정비사업 예산 18억 원 중 7억 5천만 원을 국비로 확보하게 돼, 정비사업의 준공 시기도 1년 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