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대형 빛(라이트)쇼 '서울라이트'가 올해 가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온다. 행사의 첫 시작인 '서울라이트 가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09일까지 열흘간 DDP 어울림광장 옆 박물관(뮤지엄) 벽면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라이트' 주제는 ‘우주적 삶(Designing Life at the Universe)’이다. ‘도심에 착륙한 우주선’으로 비유되는 DDP 외관 형태에서 착안해 주제를 선정했다. ‘가을’, ‘겨울’ 두 차례 진행되는 '서울라이트'는 ‘우주적 삶’을 상상하며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매체 예술(미디어아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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