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서울시 금융소외계층의 금융부채 해방 및 법률구조 관련 상호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문제와 가정문제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의 지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공적채무조정제도(개인회생․파산) 및 가사사건 지원을 위한 법률서비스 협업, ▲가계부채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의 협업,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 분야 개발, ▲저소득․금융소외 서울시민의 권익옹호 및 사회경제적․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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