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stop, 소통하며 마음껏 즐긴 어울한마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4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군산시 청소년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청소년어울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사)패트롤맘 전북군산지회가 주관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어울한마당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무심코 해왔던 행동이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교육 및 홍보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