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안전점검·사전준비 박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 운행을 앞두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조각공원과 함께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영시스템 및 안전점검 등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1320m의 노선을 24분간 순환하면서 주간에는 숲을 연상시키는 나무군락과 조각공원의 예술작품은 조명등의 빛을 표현했으며, 예당호의 사계절과 동물들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미디어파사드로 경사면에 표출해 숲속의 동물들이 튀어나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