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회에서 13개 지자체 시장·군수,국회의원 한목소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통과노선 시장·군수 협력체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7월부터 협력체에 참여한 증평군을 비롯해 중부권 13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결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기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