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2005년 창단, 최고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아리아 음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아리아 음악회’ 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페라 “카르멘”의 모음곡 중 5번『투우사의 노래』를 시작으로 “잔니 스키키”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토스카”의'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나비부인”의'어느 개인 날',“투란도트”의'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무려 19곡의 친숙한 오페라 곡들을 순서대로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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