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가 26일부터 빈 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빈 용기 반환수집소는 소비자가 소주병, 맥주병 등 보증금대상제품을 가져오는 경우 병에 적혀있는 보증금을 돌려준다. 반환수집소 위치는 구산동 1060-1번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6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