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한려해상국립공원과 금남·금성·진교면 9개 도서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26·27일 이틀간 금남·금성·진교면 일원의 특정도서 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특정도서는 전국 2679개 무인도서 가운데 자연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641개 도서를 대상으로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이들 도서 가운데 보전 가치가 높은 섬을 환경부가 지정·고시하는데 하동군 관할 특정도서는 9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