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화전서 최재임씨 글봄상…이정숙·박권옥씨 감동글상 수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70∼80세의 연세에 성인문해교육을 받은 하동지역 어르신 3명이 경남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큰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금남면 최재임 어르신이 글봄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