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향촌동 수제화 골목 활성화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수제화 제품화를 위해 대구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2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됐다.

“트렌드(Trend)에 실용을 더하다.”란 주제로 진행됐던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과 학생, 디자이너 등 수제화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난 8월 26일까지 신청받았으며,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9작품들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했다. 시제품 제작은 대구광역시 수제화협회의 장인들과 협업하여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