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항시・대경연구원・포항TP 등 협력체계 구축, 지정 대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산업부에‘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포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포스코, 현대제철, 포항철강산업단지 등 주력 산업인 철강 산업이 막심한 피해를 입어 지역경제가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