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022 주민총회, 동별 특색‧차별화…청소년총회 연계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에서 동마다 다양한 특색과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운 주민총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결정하는 공론장이 공동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마을의 축제로 변화하고 있는 것.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각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와 그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총회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