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날 기념식에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부산 바다 조성’ 위한 부단한 노력 인정받아 해양폐기물 저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해양수산부가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해양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해 현재는 100여 개국 50만여 명이 동참하는 국제행사로 발전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