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개최된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갓바위’)을 전국에 알리는 이번 축제에는 가을을 즐기는 관광객과 수능을 50여 일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갓바위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4만여 명이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