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이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우수, 농촌빈집 유휴시설활용우수) 등 총 5개 분야에 전국 120개 시군에서 2,440개 마을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