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관내 2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2021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3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한 결과로 공익·시장형 복수유형 부문에서 평창시니어클럽이 S등급(대상)에 선정되어 25백만원의 인센티브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공익형 단일유형 부문에서는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