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경북 상주시 소재 경천섬 근린공원에서 취약 계층 아동 사회성 발달프로그램 ‘둥글게 둥글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로타리클럽에서 450만 원의 예산과 15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여해 후원하는 봉사프로젝트이다. 사회성 부족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경험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청주시드림스타트 초등학교 4~6학년 아동과 함께 1:1 멘토-멘티 짝꿍을 이뤄 상호작용을 통한 자기 인식과 자기표현, 수용적 경험에 따른 긍정적 사회관계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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