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개관 2주년을 자축하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한데 어울리는 "모두‧함께‧다 같이"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올해 야심차게 시작한 ‘외국인주민 자조모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국가별 자조모임 멤버들을 주도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외국인주민의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사회통합 증진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