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4일까지, 초·중등교원 30명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초·중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상담 및 생활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25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심화된 교실 갈등, 돌발적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자 상담가, 정신과 의사 등을 강사로 위촉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