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초 서유민, 하남중 간저릭 아류나 학생 금상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부모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대회로 다문화학생의 자존감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