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용 면세유 급등 등 출어에 어려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어업용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출어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유류비 일부를 지원하는 ‘어선 유류비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업인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면세유를 공급받고 있으나, 최근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유가 급등으로 출어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