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읍 전인수 청년회장, 관내 34개 경로당 화장실에 안전손잡이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압량읍 청년회 전인수 회장은 지난 21일 분회 경로당을 찾아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안전 손잡이는 화장실에서 어르신들이 일어서고 앉을 때 갑작스러운 현기증과 신체 균형의 저하로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경산시 청년연합회 송영화 회장과 ㈜일상공감 최기태대표의 협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