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해녀 숨비소리 울려 퍼지는 지속가능한 바다 만들겠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를 알리고 이어가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중심 해양축제인 ‘제15회 제주해녀축제’가 24일 오전 10시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4년 만에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를 주제로 해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