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밀양에서 서막식과 함께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 펼쳐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3일 밀양강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서막식에 참석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아랑의 선율,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불씨채화 고유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열린다. 전날 표충서원과 예림서원, 아랑사당 세 곳에서 채화한 불씨를 봉송하여 천진궁에서 합화‧봉헌하는 서막식을 통해 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