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의원 “로맨스 스캠, 가상자산 투자사기, 당근마켓 등 온라인 사기로 인한 피해 금액 변제받기 어려워, 엄중한 처벌과 예방교육 강화 등 대책 필요해”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로맨스 스캠, 가상자산 투자사기 등 온라인 사기가 끊이질 않아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사기(사이버사기) 발생 건수가 최근 5년간 총 65만 6천 19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