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동아시아 10개국에 속한 공무원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전문가를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이틀간 제11차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분석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우리나라 주관으로 2011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11번째를 맞는이번 교육은 ‘유엔환경계획(UNEP)의 전 지구적 모니터링사업(GMP, Global Monitoring Plan)’에 참여하는 동아시아 국가의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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