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정상 캐나다 순방 계기, 9.23일 오타와 쉐라톤 호텔에서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ISED) François-Philippe Champagne 장관과 오찬을 갖고, 양국간 공급망‧산업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과 Champagne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기술패권 경쟁 심화 등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양국간 기술‧투자협력 등이 지속 강화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전기차 배터리‧소재 등 핵심산업 분야에서 캐나다에 투자‧진출하는 한국 기업들도 늘고 있는바, 한국의 우수한 산업‧기술과 캐나다의 풍부한 자원 등이 결합할 경우, 양국간 공급망 협력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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