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책과 함께 힐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25일 시립중앙도서관 및 형곡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제1회 구미 어울림 책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훈훈한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책 읽는 도시 구미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책 축제에서는 인기작가 초청강연, DIMF 뮤지컬공연, 발달장애아티스트 그림 전시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가 주어져 시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