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종합소재전문기업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에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의 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산 공장을 위해 회사는 총 500억원을 투자했다. 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제곱미터(㎡), 건물 9개동 면적 9420㎡ 규모다. 회사는 사용승인 후 가동과 함께 약 한달 반 동안 양산품에 대해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샘플 테스트를 마치고 수산화리튬 대규모 납품계약 및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리튬플러스 생산공장 현장 사진. [사진=리튬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