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1위’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이 본업이 개선되고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지만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 부동산공급대책 수혜 기대감↑
유진기업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액 6710억원, 영업이익 266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9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85%, 30.18% 감소했다.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수익성이 나빠진 것은 원재료(시멘트)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