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선대회 출전해 세계축제 어워드 수상 “지역축제의 한류열풍 계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미국 현지시각 21일 제65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미국 본선대회에 출전하여 ‘2022년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되며 세계축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는 1956년 설립되어 미국을 비롯한 50개국 3000명의 정회원과 5만 명의 준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이벤트 국제기구로, 세계의 축제 및 이벤트 전문가를 지원 활성화하는 최고의 협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