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수교육·상설공연으로 전통예술 발전과 관광객 유치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22일 조규일 시장과 시민대표, 시의원, 시 관계자, 전통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전통예술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진주시전통예술회관은 지난 2002년 건립되어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등 6개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소규모 공연이 진행되어 왔으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의 문제로 그동안 전통예술 전승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