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생밤·나물류·맛밤 180만달러 수출…Sho인터내셔널 하동 공장 설립 협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승철 군수를 단장으로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캐나다 시장 마케팅에 나선 하동군 북미시장개척단이 하동 농산물 수출과 함께 농산물 가공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2마리 토끼를 잡았다.

23일 하동군에 따르면 북미시장개척단은 첫 방문국인 미국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