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미래 육상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 육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대회에 방문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출발 시총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적인 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침체된 초·중학교 육상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