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장유 롯데프리미엄아웃렛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자가 측정, 우울증 스크리닝 후 개별상담 진행 등 찾아가는 심리지원 및 자살예방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자살예방의 날 주간을 맞아 시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배치하여 우울증검사를 통해 개별 심층상담 및 치료 안내,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 위기상담 전화번호 홍보 등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