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9월 23일 오후 1시 30분 부산민속예술관(금강공원 내) 송유당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전국 줄다리기 현황과 과제라는 큰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의 공모로 추진 중인 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동래세가닥줄다리기 기록화 사업이 선정되어 전승 단절의 위기에 놓인 해당 문화유산에 대한 전통성과 원형성을 재확인하고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