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10,100원, 군 소속 기간제 근로자 적용, 전남 군단위 2번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6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480원(4.98%) 인상된 10,100원으로 2023년도 영암군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법률로 정해지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개념의 임금체계를 말하며 지자체 조례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