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대표이사 배두용 조주완)가 계열사 역량을 모아 국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는 지난 10일부터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의 타석 뒤쪽 회전 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LG가 응원합니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타석 뒤쪽에 있는 회전 광고는 TV 중계 시 노출이 가장 많이 되는 위치로, TV와 모바일을 통해 야구경기를 시청하는 야구팬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22일 LG트윈스 선수들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