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곤충 매개로 전염되는 소 럼피스킨병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신종 동물질병이 늘어남에 따라 가축사육농가들의 각별한 예찰을 당부하고 나섰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국가 간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일부지역에서만 발생하던 동물 질병의 전파속도가 날로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