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

환자를 더 잘 돌보기 위해 참여하게 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한 의사 선생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흉부외과를 제외한(흉부외과는 기피부서 0순위) 기피부서 1위인 신경외과는 수술 과정이 어렵고 그에 따른 보상은 적어서 인기가 없으며 수술을 할 수 있는 외과의사의 수는 적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남아있는 의사 선생님들의 사명감 때문에 겨우 버티고 있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