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섬유사업본부 대표 정철현)이 제주도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20일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한 기관·기업 9곳과 '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철현(오른쪽 두번째) 태광산업·대한화섬 대표이사가 20일 제주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관광고사와 MOU체결식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현용탁 메종글래드제주 총지배인, 강신일 엠와이소셜컴퍼니 부대표, 차승수 제클린 대표,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박정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장,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전무, 정철현 대표이사. [사진=제주관광공사]

태광산업은 지난 20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제클린(대표 차승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영신타올(대표 김용복)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과 다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